시드니
항구도시로 알려져 있는 시드니는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나폴리 리우데자네이루와 함께 세계 3대 미항 도시로 손에 꼽히는 곳입니다 .
시드니는 호주의 수도는 아니지만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로 호주에서 경제적, 문화적으로 중심 도시 입니다. 시드니의 유명한 랜드마크로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가 있으며 그 외에도 수 많은 멋진 해변과 공원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호주는 남한의 약 76.6배 크기로 호주에서 가까운 나라로는 뉴질랜드와 인도네시아가 있으며 시드니는 서울시 면적의 약 20배 입니다.
한국과의 시차
호주와 한국과이 시차는 평소에는 호주가 1시간 빠르고 summer time이 적용 되는 여름 시즌에는 2시간이 빨라서 시차 걱정 없이 여행하기에 좋은 나라 중 하나 입니다.
시드니 날씨와 여행하기 좋은 시기
호주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여서 우리나라 겨울철에 방문 한다면 시드니는 여름이라 최적기라 할 수 있습니다.
11월에서 2-3월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달 이라고는 하지만 호주는 한 겨울에도 민소매에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볼 수 있을 정도로 한국에 비하면 많이 춥지 않아서 일년 중 어느 계절에 오더라도 비만 많이 안온다면 여행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다고 생각 됩니다.
시드니의 여름은 바다를 즐기기에 좋을 계절로 기온은 26도 이상에서 더운 날은 40도에 육박하기도 하지만 태양이 많이 뜨거울 뿐 흡하지는 않아서 한국만큼 덥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다만 뜨거운 태양빛 떄문에 썬글라스는 필수로 챙겨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교차가 클때가 많아서 얇은 반소매 옷 부터 밤 여행시 입을 얇은 겉옷까지 골고루 챙겨 오셔야 합니다.
시드니 교통
시드니는 대중교통이 다양하고 편리해서 차를 타고 멀리 나가는 것을 제외하고는 여행하기에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버스, 트레인, 라이트레일, 거기다 페리까지 다양한 교통 수단을 목적지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교통비는 한국보다 비싼 편이지만 오팔카드에 돈을 충전하면 페리까지도 한번에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팔 카드는 무엇을 타느냐에 따라 그리고 거리에 따라서도 다른 교통비가 지불 되기때문에 탈때 뿐만 아니라 내릴 때도 까먹지 말고 꼭 찍으셔야 합니다. 특히 개찰구가 없는 곳이 많아서 미쳐 생각하지 못하고 나올 때가 많기 때문에 추가로 요금을 지불하고 싶지 않으시면 주의 하셔야 합니다 .
여러명이 함께 여행하는 경우라면 우버 어플을 깔아 놓고 대중교통을 타고 가기 애매한 적당한 거리의 장소는 우버를 이용 하는 것이 오히려더 편리하고 가격 차이도많이 안날 수 있으니 우버 어플에 들어가서 요금을 미리 확인한 후 비교 해보고 이요 하시면 되겠습니다.
비자
한국여권 소지자들은 호주에 입극 하기 위해 출국 하기 전에 비자를 취득 해야 하는데요.
전자관광허가비자 ETA 를 발급 받으시면 되는데 ETA설치후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6개월이상 만료일이 남은 여권,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 본인의 얼굴 사진 입니다.
비용은 20호주 달러이면 통상적으로 12시간 이내에 발급됩니다.
발급이후에는 12개월 동안 유지되며 한번에 3개월 동안 호주에 체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 12개월 안에는 몇번이라도 호주에 방문이 가능합니다.
호주 물가
한국도 요즘 물가가 만만치 않게 올랐지만 구래도 호주는 여전히 한국에 비하면 물가가 비싼 편입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의 엄청난 물가 상승은 코로나 이후 마침내 여행을 할 수 있게 된 여행객 들에게는 나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저렴한 음식을 찾을 수도 있겠고 음식 값은 천차 만별 이지만 평균적으로 봤을때 2인이 적당한 한끼의 식사나 커피와 함께 브런치를 한다면 50 호주 달러 정도는 예상 하셔야 합니다.
호주는 따로 미국 처럼 팁이나 부가세를 따로 더해야 하는 문화는 없으니 메뉴에 있는 그대로 계산 하시면 됩니다.
댓글